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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소가 눈 앞에 있네요!
자작나무 조회수:463 27.117.171.103
2018-08-24 21:32:51
1. 가성비 좋아요^^
서울 평균 조리원비가 340만원인데 그보다 상당히 저렴해서 크게 망설이지 않았어요.

2. 마사지 좋아요!
출산하면 예전 몸매가 그냥 돌아오는 게 아니었어요ㅠㅠ 저는 땀이 안 나서 붓는게 심했고, 출산하면서
왼쪽 다리가 완전 나갔는데(?) 마사지 받고 상당히
좋아졌어요. 원장님 완전 좋으셔서 물어보면 어떤 거든 친절히 대답해 주시고 마시지도 정성스럽고 성의있게 해주셨어요.
(금액은 좀 있지만 저는 평균 조리원비라며 퉁쳤어요.)

3. 친절해서 좋아요!
제가 있을땐 10~11명의 아이들을 2~3분이 케어해
주셨어요. 모유수유를 권장하셔서 엄마와 아이가 오래 함께 있을 수 있었어요.
궁금한 거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초보 엄마들이 속상하고 힘들어하면 '잘하고 있다', '괜찮다' 말씀해 주셨는데 남편이 바빠서 자주 못 왔던 저는 위로가 됐어요.

4. 식사 너무 맛있어요!
매번 사기그릇에 음식이 정성스럽게 담겨 나와요.
고춧가루 없이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어서 좋았어요. 함박 스테이크, 마파두부덮밥, 과일샐러드, 꽃빵&양장피, 수육 등이 계속 나와서 원래 다이어트 하려 했는데 잘 안됐어요ㅠㅠ


5. 살균수 효과 처음 봤어요!
살균수 여기서 처음 들었는데 처음 입소했을 때 아이 목에 홍반 같은 오돌도돌한 것이 너무 많이 나서 걱정했어요. 게다가 내 피부가 너무 건조한데 아이는 저보다 더 심해서 아토피 될까 오일이랑 보습로션 사고 그랬는데 지금 완전 좋아졌어요. 살균수 덕분인듯!!
지내는 동안 태열이나 발진 있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.

6. 가장 중요한, 아이 케어 정말 잘 해주세요!!
신생아실 옆방이라 '아이들 울면 방 바꿔야 되나'..생각했는데 세심히 잘 돌봐주세요!!!
첫날, 우는 소리 들리면 내 아이일까 걱정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신경 안쓰고 밤에 푹 잤어요.
들어오는 입구도 투명이라 자는지 우는지 확인 가능하고 늘 애들 케어하시는 관리사님들을 보면서 안심했어요.

앞으로 관리사님들 없이 혼자 아이를 돌볼 생각에 걱정이 앞서지만 잘해내리란 희망을 가져봅니당ㅎ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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